인스타에서 보고 얼른 구매하게 된 털코트 페이크 퍼!
요즘 엄마가 편찮으셔서 본의아니게 고생을 함께 하고있는 막내이모한테 사드렸어요.
원래는 조끼를 사려고 문의했는데!! 이모의 키와 뼈대(?)로 인해 66이 작겠더라구요.
엄청 빨리 배송이 되어서 오늘 바로 이모에게 예쁘게 선물을 했죠^^

사진을 못 올리는 아쉬운 마음ㅠㅠ
이모에게 길이도 딱 좋아요, 힙을 가려주는 편안한 길이에 넉넉한 품이어서 이모도 넘 좋아하구요.
부들부들한 페이크퍼가 자꾸만 만지고싶어져서ㅎ 초등학교 3학년 막내가 한참 뒤집어쓰고 놀았네요.

브라운컬러가 고급스럽고, 코트임에도 엄청 가벼워서 넘나좋은것!

예퍼에서 첫 구매를 해보았는데 앞으로도 예쁜 제품나오면 사고싶어요 :)
감사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선물을 할 수 있게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