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예퍼는 정말 사랑입니다.
키가 작아 항상 힐을 신고는 했었는데..
아기 낳고 나서는 아이 안을 때도 많고 발이 편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키가 작아 굽 낮은거는 도토리똥자루같아서 싫었는데..
완전 편하고 키도 커보이고 어느 옷에든지 잘 어울리는 이 아이를 만났으니 너무 사랑스럽지요~!!!
여행다닐 때 옷에 맞쳐 신발 몇켤레는 기본으로 가지고 가는데..
이번 괌여행 갔을 때는 고민도 안하고 기냥 예퍼슬리퍼 이 아이만 데리고 갔네요~!!
원피스, 반바지 뭐 가릴거 없이 넘나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도 편해서 우리 아가 안고 업고 다 하면서 다녔네요~~
예퍼슬리퍼는 사랑이며, 사랑이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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